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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물관 전경
태백석탄박물관은 1960~1970년대 국가기간산업의 원동력이 되었던 석탄의 역할과 그 역사적 사실들을 한 곳에 모아 체계적으로 소개하는 박물관입니다. 석탄은 인간에게 최고의 에너지원으로 인류문명과 산업발전에 커다란 업적을 남기면서 인간과 밀접한 관계를 유지해 왔습니다. 박물관은 사라져가는 ‘석탄’을 후대에 알리고, 역사 교육의 장으로 활용하고자 노력하고 있으며, 석탄산업의 쇠퇴로 인해 침체된 지역경제의 활성화에도 기여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