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근현대역사관(舊부산근대역사관)
우리의 아픈 역사와 부산의 근현대사를 한눈에 조명할 수 있는 교육의 공간
소개
역사관 전경
부산근현대역사관(舊부산근대역사관)은 일제강점기 시기 건축물인 부산근대역사관(옛 동양척식주식회사, 미국문화원)과 한국 1세대 건축물인 옛 한국은행 부산본부 건물을 연계한 역사박물관이다.
개항기와 일제강점기의 부산은 근대도시로 탈바꿈하였지만 일제 수탈 기구들이 밀집하면서 외세 침탈의 최대 피해지이기도 하였다. 해방 후 한국전쟁을 거치면서 대한민국 임시수도, 1960년대 이후 산업 부흥의 기지 역할, 민주화 시기 부마항쟁 등으로 대한민국 민주화운동의 큰 전환점을 만들었다. 이런 격동의 역사에서 비롯된 오늘날 부산의 정체성을 널리 알리고자 2023년 부산근현대역사관(舊부산근대역사관)이 탄생하였다.
부산근현대역사관(舊부산근대역사관)은 어린이와 부모가 함께 즐기는 어린이 문화복합공간, 전시·공연 공간으로 새롭게 선보일 한국은행 금고, 다양한 지역사와 근현대사 자료와 도서를 열람할 수 있는 별관 등 살아있는 역사의 장소에서 부산의 근현대사를 보고 느끼고 즐길 수 있는 새로운 박물관이다.
기본 정보
주소 | 부산광역시 중구 대청로 1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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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람시간 | 09:00~18:00 (입장마감: 관람 종료 1시간 전) |
휴관일 | 매주 월요일, 1월 1일 |
※ 보다 자세한 관람정보는 부산근현대역사관(舊부산근대역사관) 홈페이지 혹은 대표전화로 문의해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