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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역사박물관, 어린이날 100주년 기념 동화뮤지컬 공연 개최
- 삼양동화 시리즈, <헨젤과 새엄마>, <거울을 깬 왕비> |
대한민국역사박물관(관장 남희숙)은 제100회 어린이날을 기념하여 삼양동화* 시리즈 <헨젤과 새엄마>, <거울을 깬 왕비> 등 동화뮤지컬을 공연한다.
* 삼양(三陽)동화: 고전동화를 현재적 관점에서 재해석하여 아이들에게 빛나는 가치를 전달하는 동화뮤지컬로
극단 ‘해의 아이들’ 의 공연 브랜드
어린이날 기념공연은 2022년 5월 5일 오후 2시, 대한민국역사박물관 3층 다목적 홀에서 진행되며, 배우들의 노래와 연기를 통해 고전동화 속의 편견을 지우고 새로운 관점으로 재해석하는 입체낭독뮤지컬이다.
<헨젤과 새엄마>는 그래텔의 치아가 너무 상해 죽을 위기에 놓이자 헨젤과 새엄마가 숲 속 마녀가 가지고 있다는 치약사탕을 구하기 위해 숲 속으로 모험을 떠나고, 그 과정에서 가족애와 자연의 소중함을 깨닫는다는 이야기이고, <거울을 깬 왕비>는 예쁜 외모에 집착하는 왕비가 진실의 거울이 자신보다 백설이 더 예쁘다고 하자 백설을 죽이려고 갖은 술책을 쓰지만, 결국 죽지 않고 살아난 백설을 통해 왕비가 자신을 사랑하는 마음을 알아가는 이야기이다.
이번 공연은 현장 공연은 물론 대한민국역사박물관 유튜브 채널로 실시간 생중계된다. 공연의 원활한 진행을 위해 현장공연은 사전예약을 받으며 사전예약은 대한민국역사박물관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붙임 : 대한민국역사박물관 어린이날 기념공연 웹포스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