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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세계 47개 통신사에서 보내온 2020년 코로나19의 기록
등록일 2020-11-19 조회수 3,928
부서명 전시운영과 담당자 연락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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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 세계 47개 통신사에서 보내온 2020년 코로나19의

- <국제보도사진전 코로나19 현장을 가다> 대한민국역사박물관에서 11월 24일 개막

 

□ 코로나19 대유행을 겪고 있는 전 세계의 모습을 담은 국제보도사진전이 오는 11월 24일(화) 대한민국역사박물관에서 개최된다.

 

  ○ 이번 국제보도사진전은 대한민국역사박물관(관장 직무대리 최장헌)과 연합뉴스(사장 조성부)가 공동으로 주최한다. 동시대 인류가 겪고 있는 아픔을 나누고, 희망을 잃지 말고 용기 내어 이 위기를 헤쳐 나가자는 메시지를 전하기 위해 기획되었다.  

 

  ○ 전 세계 47개 뉴스통신사가 참여하였고, 전시된 120장의 사진들은 각지 통신사 기자들이 코로나 감염의 위험을 무릅쓰고 현장에서 생생하게 취재한 보도사진이다.

 

□ 전시된 사진들은 2020년 코로나19의 세계를 기록하고 있다.

 

  ○ 사진들은 가까운 중국과 일본은 물론이고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나 호주 시드니, 아제르바이잔 바쿠, 체코 프라하, 모로코 마라케시,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 등에 이르기까지 세계 곳곳 70여 개 도시의 모습을 담고 있다.

 

  ○ 사진들은 코로나19 사태라는 심대한 위기 속에서 생존과 존엄을 이어가려는 우리 인류의 분투어린 노력을 보여주고 있다. 감염의 고통과 죽음만이 아니라, 위험을 무릅쓴 돌봄과 헌신, 비대면 가운데 친밀함을 나누려는 따스함, 그리고 국가를 넘어선 지원과 연대를 이어가는 모습이다.

 

□ 대한민국역사박물관 최장헌 관장 직무대리는 “전시된 사진들을 보면, 비록 국가, 지역, 인종, 종교가 다르다 하더라도 지금 인류가 모두 같은 배를 타고 있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이번 사진전을 통해 어려운 시기를 보내고 있는 모든 분들이 위로를 받고 희망을 잃지 않기를 바란다”면서 이번 보도사진전의 의미를 밝혔다.

 

□ 이번 국제보도사진전은 대한민국역사박물관 3층 기획전시실에서 진행된다. 전시기간은 11월 24일(화)부터 내년 3월 1일(화)까지이며, 무료로 관람이 가능하다. 개막식은 11월 24일(화) 오후 3시에 개최된다. 일반 관람 문의는 (02-3703-9200)로 하면 된다. 전시장을 직접 방문하기 어려운 분들을 위해 박물관 누리집(www.much.go.kr)에서 온라인 방식으로 전시 관람이 가능하다.

 

붙임. 전시 개요 및 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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