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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역사박물관, 개관 10주년을 맞아 기념공연 개최
- ‘조선팝’이라는 새로운 장르를 개척한 서도밴드와 김주리의 축하공연 |
대한민국역사박물관(관장 남희숙)은 2022년, 개관 10주년을 맞아 ‘역사를 기억하고 이어가다’ 라는 주제의 개관 10주년 기념공연을 선뵐 계획이다.
개관 10주년 기념공연은 2022년 5월 28일(토) 오후 2시, 대한민국역사박물관 야외 역사마당에서, 전통음악의 특징적인 이야기·멜로디에 팝적인 요소들을 결합한 ‘조선팝’ 창시자인 서도밴드와 대중과 자신만의 소리로 소통하는 크로스오버 소리꾼 김주리가 함께 펼칠 것이다.
2012년 12월 개관한 대한민국역사박물관은 국내 유일의 국립 현대사 박물관으로서 역사관, 주제관, 체험관 운영은 물론 시의성 있는 주제의 특별전을 60여 차례 개최하는 등 교육, 자료수집, 조사연구, 교류·협력 등 다양한 활동을 펼쳐 국민들의 우리 현대사에 대한 이해를 제고시키는데 노력해왔다. 개관 10주년 기념공연은 역사를 소중하게 생각하고 현재의 관점에서 다양하게 해석되는 역사를 제시하여 더 나은 미래로 나아가고자 하는 대한민국역사박물관의 가치를 담아 준비하였다.
이 공연은 현장(대면) 공연과 대한민국역사박물관 유튜브 채널로 실시간 생중계된다. 공연의 원활한 진행을 위해 현장 공연은 사전예약을 받는데, 사전예약은 대한민국역사박물관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사전예약을 신청하지 못한 분이라도 공연은 모든 국민에게 개방되어 있기 때문에 대한민국역사박물관에 방문하시면 자유롭게 관람할 수 있다.
붙임 : 대한민국역사박물관 개관 10주년 기념공연 웹포스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