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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8월 5일(금)에 1920년대 민족지 중 하나인 중외일보 검열본을 공개하는 <일제는 무엇을 숨기려 했는가?> 작은 전시를 열었다.
이번 전시에서 박물관은 중외일보 검열본과 삭제본 16개 호(27개 기사)를 공개하였다. 검열본과 삭제본이 함께 남아있는 자료는 현재까지로서는 거의 유일하다.
전시 개막과 더불어 박물관은 장신 한국학중앙연구원 교수를 초청하여 일제강점기 당시 신문 검열과 중외일보에 대한 강연회를 개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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